서울시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오늘 시청에서 '저출생 위기극복 공동 협력 업무 협약'을 맺었습니다.
이번 협약으로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서울시의 난자동결 시술 비용 지원 사업과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지원 사업에 2026년까지 총 40억 원의 기금을 지원해 저출생 위기 극복에 동참할 예정입니다.
오 시장은 출산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난자동결 시술에 대한 관심이 많다며 "미래의 출산을 준비하는 여성에게 임신·출산이 행복한 선택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"고 말했습니다.
YTN 김종균 (chong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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